목적
갯벌의 등급제로 갯벌을 구역화하여 고령화된 지역을 활성화시키는 효과를 기대하며 갯벌의 등급제의 사업을 기획했다. 갯벌을 지역 관광산업으로 활성화시키게 되면 그 지역은 활기를 띠게 될 수 있다.

 정책 기획
갯벌에 등급제를 적용하여 기준을 세운 후, 1등급부터 5등급까지로 갯벌의 실태에 의해 등급을 부여한다. 그 후 등급에 따라 갯벌을 구역화하는데, 1등급~2등급 지역은 보존에 중심을 두고 수산물 생산력을 관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며 3등급~4등급 지역은 관광 지역으로의 개발에 초점을 두어  관광객들이 더 흥미를 느끼며 자주 찾을 수 있는 효과를 내도록 한다. 이러한 이러한  기준으로 구역화된 갯벌은 관광 산업으로 더 효과를 낼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이나 방안들을 모색하여 우수한 우수한 관광력을 자랑할 수 있도록 만들어준다. 여기서 관광력보다 더 신경을 써야할 것은 갯벌 생태계 보존이다. 아무래도 아무런 대책 없이 집중적인 갯벌 관광을 시행하다 보면 그 구역의 갯벌의 훼손이 가속화 될 수 있다. 그래서 채취의 정량을 제한하고 한번에, 하루에, 일 년에 받을 수 있는 최대 관광객 수를 제한하는 방안도 생각해 봐야 한다. 마지막으로 5등급의 구역은 그 갯벌 지역의 훼손된 정도를 줄여나가고 다시 소생시킬 수 있도록 환경 보호에 힘써야 한다.
1. 등급제 기준에 따라 갯벌의 등급별로 구역화
2. 생물의 다양성이 우수하며 멸종위기 종이 서식하고 주위 환경이 잘 보존된 갯벌은 1등급으로 지정
3. 생물의 다양성이 우수하며 주위 환경이 잘 보존된 갯벌은 2등급으로 지정
4. 생물이 다양하게 거주하며 주위 환경이 인간과 접촉이 쉬운 갯벌은 3등급으로 지정
5. 생물이 거주하며 주위 환경이 인간과 접촉이 쉬운 갯벌은 4등급으로 지정
6. 생물의 다양성이 저조하고 주위 환경에 많이 훼손된 갯벌은 5등급으로 지정
7. 구역화된 갯벌은 어떤 목표를 중심으로 활동을 진행할지 계획

 기대효과
이렇게 갯벌을 등급을 나누어 그 등급에 따라 구역화하게 되면 구역별로 힘을 써야하는 부분을 효율적으로 관리하여 보존 가치가 높은 곳은 보존구역 지정 등으로 관리를 더 집중적으로 할 수 있다. 또 관광산업에 더 힘을 주어 고령화로 인해 겪고 있는 문제들을 해결해나갈 수 있다. 우리는 갯벌의 효율적인 관리와 통제로 인간에게만 유리한 정책이 아닌 갯벌과 인간이 서로 공생할 수 있는 정책의 효과를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