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적
영종도에 갯벌 같은 서식지를 인공적으로 조성하여 생물을 보호하고 철새들이 이 인공서식지에서 쉬어가게 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자연적인 서식지를 잘 분석하여 자연과 같은 인공서식지를 조성해야 한다.
정책기획
1. 생태 및 환경, 건축과 관련한 전공자 중 석사 이상의 자격 보유자 선발
2. 인공서식지 관리를 위한 관리자3명과 출입시의 담당2명을 선발하여 교육
3. 인공서식지는 사람들의 출입을 제한하며 원거리 관찰만 가능.(공적인 허가시에만 담당자와 출입 허가)
4. 인공서식지 형성시
인공갯벌의 가운데에 인공무인도를 형성(섬이 만들어져야 하는 곳만 메우고 그 주위는 다른 해양 생물들이 서식할 수 있게 해야 함.)
인공무인도 구조
영종도와 아주 멀지 않은 곳(수심이 너무 깊어도 안됨)에 커다란 바위 같은 돌과 자갈을 깔고 그 위에는 흙을 깔고 나무나 이끼 등의 식물을 심는다.
인공갯벌 형성
인공갯벌에 사용되는 점토를 인공섬 주위로 깔고 난 후, 자연적으로 퍼져서 퇴적되도록 조류에 맞춰 토사물을 자연스럽게 쓸어가게끔 기다린다. 자연의 갯벌과 지형이 비슷하게 한 토양에 다양한 염생식물을 심고 다양한 갯벌 생물들이 생겨날 때까지 기다린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다양한 생물들이 정착하여 자연의 갯벌과 비슷한 인공갯벌이 형성된다.
기대효과
이러한 정책이 나오게 된 이유는 갯벌이 간척사업으로 인해서 파괴된 만큼 우리가 갯벌을 인공적으로 형성시켜 갯벌을 지키고 갯벌 생물들의 보금자리가 될 것이라는 생각에 이 정책이 나오게 되었다. 또한 영종도는 철새들이 이동하면서 중간에 쉬어가는 곳이기도 하기 때문에 철새들을 위한 쉼터를 만들고자 하였다. 인공서식지로 인공섬을 만들게 된 이유는 바덴해의 처음 계획인 새들을 위한 무인도를 두자는 것을 모티브하여 우리도 철새들을 위한 섬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여 이 정책이 나왔다. 이 정책들을 통해 갯벌의 확장을 통한 환경보존, 생물다양성 증진을 이루고 철새들의 보금자리가 될 것을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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